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빛나는 세계 (문단 편집) === 유소영 === * 23세의 2학년생이자 기숙사생. 유림의 선배다. 2년을 휴학하고 복학해서 그런지 딱히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없다. 변현우에게 찍히고 여자애들에게 씹히는 유림을 측은하게 여긴다. 조용하고 얌전한 유림이 마음에 들어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한다. 유림을 성심성의껏 도와주려는 모습을 보인다. 변현우가 유림을 억지로 끌고 가려고 하자 유림을 구해주기도 한다. 유림에게는 밥도 사주고 나중에 교양도 같이 들을 생각인데다가 계속 붙어다니는데, 반면에 동기는 불편해하는 눈치다. 2부에선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예전 친구를 만나고 희미한 악의를 보이는데, 유림에겐 전에 싸우고 연락을 끊었다고 둘러댔다.[* 유림도 그 정도 악의는 쉽게 사라지기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 이후 미선의 주민등록증을 사진으로 찍어 누군가에게 전송하는데 친구와의 통화때 악의를 내비쳤다. 동기들 말로는 1학년 때 [[다단계]]에 손댔었다고 한다. 혜라가 다리 골절을 당했던 사건의 배후로, 목적은 유림에게서 혜라와 미선을 떼어놓는 것. 3부에서는 주은의 뺨을 때리고 형광등으로 폭행을 가하는 것으로 모자라 그대로 계단에서 밀어버리는[* 이때 정말로 크게 다치거나 운 나쁘면 죽을 뻔 했다.] 등 미친 똘끼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최산호와 결탁하여 주은의 뒤를 캐고 다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순히 싫어하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살의에 가까운 증오를 품고 있으며, 주은 이외에도 유림이 주변에 자기 외에 다른 사람이 있는 것을 절대 두고 보지 못한다. 미친 놈으로 분류되는 최산호가 평하길,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 것이 아니면 견디지 못하는 기분 나쁜 타입'이라고 한다.] 결국은 왜 이러냐는 유림에게 내가 너 힘들 때 도와줬으니 너도 그만큼 나를 위해줘야 하는 게 아니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지만, 주은의 위로로 트라우마에서 깨어난 유림에게서 다시는 보지 말자는 말을 듣고 부모님에게 끌려가 학교에도 돌아오지 않았다. 그녀의 행적을 작중에서 보다보면 그녀는 유림에게 붙어다니려고 하고 유림과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을 좋지 않게 여겨 그녀가 직접, 혹은 그녀의 집단들한테 시켜서 유림과 친한 주변인물들을 살인미수 급으로 폭행하고 괴롭히려는 모습을 보면 거의 '''[[얀데레/하드|얀데레]]'''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